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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월 아기장난감으로 고민하다가 구매한 마이리틀타이거 블록테이블 !

지금쯤 시기에는 아이들이 손으로 만지고 생각하고 하는 장난감들이 좋다고해서 아기블럭이 딱 좋아 보였어요.

그래서 찾아보다가 아기블럭으로 유명하고 좋다는 마이리틀타이거를 알게되어 구매했답니다.

 

 

 

마이리틀타이거 블럭이 좋은게, 레고와 호환이 된다는 것이 었는데요.

호환성이 좋은 블록이라 확장성 넓게 쓸수 있다는것이 참 좋죠?

그리고 제가 구매한 블록테이블은 테이블형식이라서 블럭을 가지고 놀고 정리하고 하는것도 수월해서 좋답니다.

 

 

택배가 도착하고, 관심이 넘치는 우리아이가 벌써 옆에 와서 자리를 잡고 앉아있네요.

역시 처음 보는 장난감에 가장 관심이 많은 법이죠.ㅋㅋ

블럭을 안쓸때는 이렇게 테이블안에다가 정리할수 있게 되어있으니까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와이프도 보고서는 잘 샀다고 왠일로 칭찬을?ㅎㅎ

 

 

테이블을 열어보니 새 블럭들이 포장되어 가득 들어있어요.

우리아이 입으로 가져가는것을 좋아하다보니, 가지고 놀게 주기전에 한번 깨끗히 씻고 말린다음 줬네요.

마이리틀타이거 블록테이블은 간단한 동물이나 모형들을 만들수 있게 되어있어서 

설명서와 같은 예시 블록그림을 보고 아이랑 같이 만드는 재미도 있답니다.

 

 

우리아이 자리를 떡하니 잡고, 아기블럭 가지고 잘도 놀아요.

몇번 테이블에 블럭 끼우는걸 알려주니까 곧잘 따라하더라구요.

그리고 집에 있는 다른블럭과도 호환되는것이 있어서 같이 사용하게하니 블럭이 훨씬 많아졌다는..ㅎㅎ

 

 

몇날 몇일을 신나게 가지고 놀더니 또 흥미를 조금 잃긴 했지만, 

그래도 꼼지락꼼지락 혼자 블럭 쌓으면서 잘 가지고 놀고 있으니 보기 좋네요.

아기 블럭 가지고 놀면서 대근육, 소근육도 발달시키고 창의성도 쑥쑥~

아기장난감 마이리틀타이거 블록테이블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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