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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있는 집들은 많이들 홈카메라 설치를 해두시잖아요.

자고있는 아이를 보면서 다른일도 하기에도 좋고, 한번씩 잘있나 확인도 할수 있구요.

저는 출근했을때 아이의 모습을 한번씩 홈카메라로 보기도하니 넘 좋더라구요.ㅎㅎ

 

 

홈카메라 종류도 참 많고 한데, 어떤걸 살까 고민을 하다가 티피링크 tapo 홈카메라로 선택했습니다.

티피링크는 각종 와이파이 제품, 공유기로 유명한 회사라 많이 들어봤었는데 홈카메라와 스마트플러그 같은것도 좋다고 많이 쓰시더라구요.

 

 

구성품은 간단했습니다. 제품과 연결선, 그리고 제품설치를 위한 부가적도구들.

천장같은데 시공할수도 있도록 부가적 도구들도 들어있더라구요.

저희는 책장위쪽에 두고 쓸거라 이거는 다시 박스에 넣어서 잘 보관했습니다.

제품을 전원연결하고 나면 홈카메라 사용을 위한 셋팅이 필요합니다.

 

 

 

 

앱스토어에서 tapo라고 검색하면 어플이 바로 나오는데요.

어플을 받아서 실행시켜보면 티피링크의 제품추가가 확인됩니다.

tapo 상품 종류가 상당히 많더라구요. 

저희가 구매한건 tapo c210모델으로 선택하고 와이파이를 켜서 제품과 연결해줍니다.

 

 

 

 

그리고나서 이제 tapo c210에서 사용할 와이파이를 선택하게끔 나오는데요.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와이파이를 연결시켜주면 된답니다.

잠깐기다리면 자동으로 연결이되고, 바로 홈카메라의 화면 확인이 가능하더라구요.

어플을 보면 아시겠지만 어플로 화면조작이 모두 가능하게끔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아기방에다가 홈카메라를 설치해두고나니, 낮잠을 재워두고 나와서 이렇게 폰으로 확인.

옆에다가 켜두고 편하게 밥도먹고, 할일도 자유롭게 할수 있다는 큰장점이에요.

와이프도 홈카메라가 있으니까 낮에 편하게 할걸 할수 있어서 좋다고하더라구요.

홈카메라 없을때는 잘자고있나 한번씩 확인하러 들어가기도하고, 그러다 깨기도하고,ㅋㅋ

 

 

처음에는 이렇게 아이 옷장위에 올려놓고 쓰고있는데 딱 좋더라구요.

요즘에는 아이랑 안방에서 같이자고있어서, 안방 스타일러 위에다가 설치해두고 쓰고있구요.

티피링크 홈카메라가 좋은게, 자유롭게 카메라를 이동시킬수가 있으니까 아이 있는곳에다가 바꿔가면서 설치하기 좋더라구요.

여유가 되면 몇개더사서 방별로 설치 다해둬도 좋을것같구요.ㅎㅎ

써보니까 아이있는집에 홈카메라는 필수인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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