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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저도 아이폰 유저였으나, 삼성페이의 유혹으로 아이폰을 버리고 갤럭시를 쓰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전에 샀던 애플워치는 와이프가 쓰고있고, 스마트워치가 또 사고싶어졌을때 마침 갤럭시 워치4가 출시되었습니다.

구매한지는 한참 되었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쓰네요.ㅎㅎ

 

 

갤럭시워치4는 일반 워치4와 클래식으로 나누어져있는데요.

저는 더욱 시계느낌이 나는 스마트워치를 원했고, 때문에 갤럭시워치4 클래식으로 선택했답니다.

그리고 제가 손목이 얇은편이라 42mm로 했어요.

아무리 스마트워치라도 시계는 패션아이템이니, 너무 크면 보기 안좋잖아요?

 

 

구성품은 아주 간단했습니다. 

갤럭시워치와 충전기로 딱 구성되어있네요.

실버와 블랙중 고민을 많이 했는데, 여러 시계줄에 다방면으로 어울리는 실버로 선택했고 요즘 쓰고있는데 잘한 선택인듯 합니다.

시계줄을 다른것으로 여러종류 바꿔끼워도 잘어울리네요.

 

 

출고될때 어느정도 충전이 되어 출고가 되기 때문에 받은뒤 바로 사용도 가능한데요.

완충을 위해 충전기에 좀 연결을 해두었습니다.

어느정도 충전이 된것 같을때 전원을 켜보니 , 환영한다는 반가운 문구 :)

 

 

갤럭시워치4의 휴대폰 연동은 간단합니다.

전원을 키고, 휴대폰에서 Galaxy Wearable 어플을 실행시켜 연동을 시켜주면됩니다.

검색된 갤럭시 워치를 선택해주면 자동 연결시작되고 몇가지 설정만 마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죠.

 

 

처음 연결할때는 여러 설정이 필요하기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리긴 하나 잠깐의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주면 연결끝.

전자제품은 이렇게 처음 받아서 셋팅할때가 제일 신나고 좋은듯 해요,ㅋㅋ

갤럭시워치 배경화면은 이쁜 우리아이로 .ㅎㅎ

스마트워치가 좋은게 이렇게 배경을 마음대로 꾸밀수 있다는것 아니겠어요?

 

 

 

이번에 갤럭시워치4는 심박수는 물론이고 체지방율까지 측정할수 있는 기능을 갖고 출시되어 더욱 화제였죠?

이렇게 심박수도 한번 측정해보고, 체지방율도 한번 측정해보았는데 ,, 운동을 해야겠다 싶은.ㅋㅋㅋ

갤럭시워치4 구매하고 몇달째 너무 잘쓰고있고, 깜빡하고 안차고 온날은 허전할 정도입니다.

폰이랑 연동해두니 전화,문자등을 놓칠일이 없어 참 좋아요.

다시 아이폰으로 넘어가는 날까지 잘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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