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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카돈 오라스튜디오2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작년에 아기 100일때 친한형이 아기 동요틀때 쓰라고 선물로 해줬었는데, 지금까지도 넘 잘 쓰고 있답니다.

제가 이런 음향기기쪽은 전혀 관심이 없어서 잘 몰랐는데, 하만카돈이 오디오 쪽으로 아주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하만카돈은 삼성전자가 2016년 인수해서 전문음향장비부터 가정용, 차량용 오디오까지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는 세계최대의 오디오 브랜드라고해요.

 

 

형이 선물로 보내준 하만카돈 오라 스튜디오2 도착~

이거 사고나서 좀 지나서 오라스튜디오3가 출시된 걸로 알고있는데, 대충봤을때 별반 기능의 차이는 없는것 같더라구요.

외관에서 차이가 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오라스튜디오2 디자인이 더욱 마음에 들어요.

 

 

신나는 언박싱~ :)

오라스튜디오 블루투스 스피커가 유리재질이다보니 엄청 꼼꼼하게 안전포장해서 보내왔더라구요.

그리고 안에 무슨 전원선이 엄청 많던데, 국가별로 규격이 다르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다 들어 있는것 같았어요.

저희가 쓸것만 딱 빼고 나머지는 다시 박스에 넣어서 보관.

 

 

이제 대망의 블루투스 스피커 확인~

마지막 포장 까지 벗기고 처음 실물을 보는데, 정말 예쁘더라구요.

와이프도 보더니 스피커 디자인이 넘 예쁘다고 좋아했어요.

외관적으로도 예쁘고 유리재질이다보니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있어요.

 

 

 

가까이서 보아도 스피커가 아주 고급지쥬?ㅎㅎ

다만 개인적으로 조금 단점이라고 생각되는건 가운데 뚫려있는 진공관같은 구멍? 인데요.

음향을 위해서 만들어진건지는 모르겠으나, 가운데 구멍이 뻥뚫려있다보니 먼지같은게 잘 들어가서 그부분 관리를 해주는게 좀 문제일것 같긴하더라구요.

오라스튜디오3는 보니까 가운데 이렇게 구멍이 없던데, 그런 단점을 해결해서 만든게 아닌가 싶어요.

 

 

오라스튜디오2 블루투스 스피커는 제품을 한바퀴 두르고 있는 고무링 부분에 주요 버튼들이 다 들어가 있었는데요.

전원 on/off, 음량조절, 빛조절 등 터치방식으로 되어있어서 사용이 용이하답니다.

그리고 스피커 뒷쪽으로 전원연결 부분과 AUX 연결부분이 확인되네요.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모두 사용할 예정이니 AUX는 거의 쓸일이 없을듯 했어요.

 

 

 

전원을 연결하니 들어오는 빛으로 블루투스 스피커가 더욱 예쁘게 느껴지죠?

블루투스 버튼을 누르면 Aura Studio2 가 검색되어서 휴대폰으로 연결도 한번 해보고, TV랑도 연결을 한번 해보았어요.

음량테스트를 해보니 정말 음향의 질이 다르더라구요.

이사오기 전에 집에서 이렇게 TV옆에 두고 TV에 연결해서 많이 썼었거든요.

 

 

티비장위에 이렇게 올려놓고 써도 인테리어 효과로도 손색없을정도의 디자인으로 좋은 오라스튜디오2.

이사오고나서는 거실에서 빔과 블루투스 연결해서 스피커로 사용하고 있는데, 스크린으로 영화같은거 보곤 하면 마치 영화관 온것같은 정도의 사운드 느낌이 난답니다.

가격대가 좀 있긴 하지만, 충분히 그정도의 값어치를 하는 블루투스 스피커인듯해요.

앞으로도 하만카돈 오라스튜디오2 블루투스스피커 잘 사용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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