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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미루고 미뤘던 맥북을 드디어 사게 되었습니다.

보유하고 있던 hp노트북이 있긴 했는데, 가성비가 좋다고 해서 아주 싼가격에 사긴 했으나

쓰다보니 참 느리기도 하고 간혹 포토샵을 쓸일도 있는데 포토샵까지 사용하기 참 버겁더라구요.

고민끝에 맥북에어로 구매를 하게 되었고, 깡통으로 할까 고민도 했었는데 이왕쓰는거 좀더 쓰기 좋게 사자 싶어 깡통에서 조금 업그레이드 된 램 16기가, 용량 512기가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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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뜯어보는 애플 제품 이네요.

애플은 참 뭐랄까, 포장을 뜯는 맛이 있는것 같습니다.ㅎㅎ

조만간 M2칩셋으로 업그레이된 맥북이 나온다는 말도 있다보니 , 지금 맥북에어를 사는게 맞는가? 싶은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필요하면 사는거 아니겠어요?

 

 

 

맥북에어의 첫 느낌은 역시 너무 너무 예쁘다. 라는 느낌,ㅎㅎ

포스팅을 쓰고 있는 지금 보아도 참 예쁜 맥북. 포스팅 쓸맛이 더 나네요.

맥북 에어는 실버, 스페이스그레이, 골드 3종 색상이 있었는데 색상선택은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애플은 실버 아니겠어요?ㅎㅎ

 

 

맥북을 여는순간, 바로 전원이 켜집니다.

별다른 전원을 키는것이 필요가 없고 켜지는게 참 놀랍죠.

확실히 다른것보다 애플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생각하는 면이 많은것 같습니다.

애플만은 고집스러운 폐쇄성, 특이한 부분들도 많지만 사용자의 편의를 생각하는 면은 정말 뛰어난 것 같아요.

 

 

아이폰을 쓰다가 갤럭시로 넘어온지가 좀 되다보니, 오랜만에 보게된 hello 입니다.

전원을 키고 나서의 맥북의 첫인상은 역시 색감.

처음 부터 눈을 잡는 애플만의 색감은 정말 뛰어나네요.

기존에 쓰던 노트북이 15인치인데, 맥북에어는 고작 13인치지만 디스플레이는 비교할수가 없네요.

뛰어난 디스플레이로 13인치라는 크기의 디스플레이가 전혀 불편하지가 않습니다.

 

 

간단한 초기설정을 마치면 맥북사용준비 끝입니다.

기존에 쓰던 윈도우 기반의 노트북과는 전혀 다르기 때문에 맥에 적응하는데 시간은 꽤나 걸릴듯합니다.

맥린이?의 맥북 적응기는 앞으로도 이어질것 같네요.

이제 3일정도 사용중인것 같은데 사용이 어려운 부분이 있으나 , 지금까지는 아주 만족스러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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