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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컴퓨터를 하나 더 사게 되면서 자연스레 모니터도 하나 더 필요하다보니 찾아보다 구매한

한성 ULTRON 2757C 입니다.

원래 집에서 쓰던건 알파스캔인데 게이밍으로 샀던게 아니라, 게이밍 모니터로 하나 살려고 찾아보다보니

다른것들은 가격이 너무나 비싸서,, 저렴한 한성껄로 눈을 돌리게 되었는데요.

무결점으로 해서 26만 9천원줬는데, 커브드에다가 144hz 게이밍 모니터가 이가격이라니,,

정말 가격에서는 따라갈수가 없는 한성.

대신 뽑기 운도 있다고하고, 좋지 않다라는 말도 많긴 하지만,,

한번써보고 싶어 과감히 구매를 결정. 하루만에 집에 도착했네요.


택배 받아보고 놀랐네요. 포장이,ㅎㅎ

박스 겉에 뽁뽁이가 어찌나 빵빵하고 단단한지,,

집어던져도 안깨질것 같네요. 일단 포장은 합격-!



겉에 뽁뽁이가 어찌나 단단한지, 벗기는데 애좀 먹었습니다.ㅎㅎ

칼로 자르고 어찌저찌해서 벗겼네요.

그래도 새로받은 상품은 이렇게 벗겨서 뜯는 재미가 쏠쏠~!

박스 윗부분에 개봉라벨도 있습니다. 이걸 뜯는순간, 제품에 문제가 없는한 단순반품은 불가능하다는점.



쨘~하고 박스뜯고 보이는 모니터입니다.

집에서 전에 쓰던게 32인치이다보니 이번에 산 27인치가 좀 작게 느껴지긴 하는데요.

32인치로 살껄 하는 생각도 좀 들긴했는데, 게이밍으로는 27인치가 한눈에 들어오고 좋으니 한번써보아야 알겠죠

그리고 아무래도 커브드이다보니 조금 더 작게 느껴지는 감도 있더라구요.

소중한 모니터니 살살 조심스럽게 다뤄줘야합니다. (한성이라 약할것같은 느낌도,,,,)



조립을 해야하는 받침대와 파워선, DP선 이 들어있습니다.

게이밍으로 나온 모니터기 때문에 HDMI 선은 포함되어 있지않고, DP선만 제공해주는것 같네요.

144hz 모니터를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DP선이 꼭 필수인점.



모니터 조립에 대한 설명서가 들어있는데요.

별거 없습니다. 나사 4개만 조립하면 끝.



스탠드와 모니터를 연결하기 위해 모니터 뒤쪽 브라켓을 빼주면 되구요.

받침대를 조립하고, 받침대와 브라켓을 조립해서 끼우기만 하면 됩니다.



나사4개만 끼워서 조립하면 끝나니 간편하네요.

다만 , 드라이버같은게 따로 안들어 있기 때문에 구비를 해두셔야 합니다.

이전에 집에 드라이버 사놨던게 있어서 유용하게 썼네요



조립끝~!

어떤 후기에서는 조립할때 불안하다 그런 말들이 있었는데,

직접해보니 그런건 전혀 없는것 같습니다.

조립 어렵지도 않고요. 끼우고하는데 불안할것도 없는것 같네요.



테스트를 해보기위해 기존의 모니터는 잠시 빼두고 끼워서 켜봤는데요.

(파워와 모니터 연결선 꽂는 부분이 바닥 안쪽깊숙히 있어 끼우기가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었음)

배그 업데이트 직후라 받는데 속도가 안나오네요.

아직 새로산 컴퓨터는 안와서 도착하는데로 DP로 연결해 해보아야지 게이밍모니터의 느낌을 더욱 잘느낄수 있을것같은데요.

뻇다 끼우기 귀찮아서 hdmi선으로 120hz만 올려서 한두판 플레이해보니

화면 부드러움이 확실히 다르긴 하더라구요.



원래 있던 32인치 모니터랑 비교해보면 확실히 작은 느낌이 들긴하는데

플레이해보니 한눈에 잘들어와서 편안한 느낌입니다.

새로산 컴퓨터가 오는대로 제대로한번 써봐야겠네요.

그리고 무결점으로 구매했는데, 테스트해보니 결점없구요 괜찮습니다.

걱정반 기대반으로 구매해는데, 괜찮습니다.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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