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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중에 가보았던 하라주쿠에서 유명하다는 마리온크레페에 가보았습니다.

사실 뜬금없는 왠 크레페? 라고 생각하고 가보았는데요.

구글맵을 키고 마리온크레페를 찾아가는 길에서 정말 많은 크레페 집들이 있더라구요.

크레페 거리라고 해도될만큼 휘황찬란한 간판들과 조명의 크레페집들이 여럿 보였습니다.


그리고 찾아간 마리온크레페.

여기가 원조라고 하는것 같던데, 맞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원조라는 이야기를 듣고 여기로 찾아온건데 말이죠 : )

간판에보니 1976년 부터 있었다고 하니, 상당히 오래되기 했네요.



그리고 놀랐던게, 크레페종류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가게 앞쪽에 크레페 종류들을 쭉 전시해두었는데 너무 많아서 멀 택해야 할지 어렵더라구요.

그러다가 베스트메뉴라고 되어있는게 있어서 그걸로 시켰네요.

이름은 기억이 잘나지 않는.,.;



사고 인증샷도 남겨주고요.

저녁시간이 좀 지난시간이었는데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사고 있더라구요.

관광객도 좀 있긴 했는데 , 일본인분들이 상당히 많았어요.

일본인들이 크레페를 좋아하는건지,,먼지,,

베스트 메뉴 였는데,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떡에, 팥에, 과자에, 딸기에, 생크림에,,

들어있는게 상당히 많더라구요. 칼로리가 꽤나 높을것 같은 기분 :<

그리고 맛이 없을수가 없는 조합이더라구요.

계속 생각나는 맛은 아니지만 하라주쿠에 가면 한번쯤은 먹어볼만한 크레페인것 같습니다.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간 일본여행이기 때문에 이것저것 많이 보고,즐기고,먹고 돌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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