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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본 도쿄 여행에서 사온 도쿄바나나, 긴자딸기에요.

일본 여행 다녀오실때 도쿄바나나 많이들 사오시는데요,

여행이후 주변에 선물하실 용도로 많이들 사시는것 같더라구요.

저도 여행이후 주변에 선물로 몇분 드릴려고 산건데요.

도쿄에서 파는곳 찾으러 이곳저곳 돌아다녀봤는데, 공항에가면 다 팔더라구요.

긴자딸기는 어떤건지 정보가 없었는데 도쿄바나나랑 같이 팔고 있길래 이것도 사와봤네요.

주변분들께 선물하고 저희가 먹으려고 남긴 도쿄바나나, 긴자딸기 하나씩 뜯어봤어요.


일단 이것들 유통기한이 길지가 않았어요.

제가 구입한게 3월 5일 이었으니까 일주일 조금 넘게 유통기한이 남아있네요.

말그대로 유통기한이다보니 몇일은 더 문제없이 먹을수 있기는 하겠지만,

주변 선물용으로살거면 빨리 드릴수 있는 분들것으로 사야할것 같아요.


종이로 포장되어있는 것을 뜯어보면 이렇게 박스가 나오는데요.

도쿄바나나랑 긴자딸기 둘다 흰박스에 노란색으로 디자인되어 있네요.



공항에서 수속전에 막 산거라 가격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같은 개수기준으로 긴자딸기가 도쿄바나나에 비해 좀더 비쌌던거 같아요

박스를 열어보면 도쿄바나나와 긴자딸기 둘다 하나씩낱개포장되서

박스안에 가지런히 잘 들어있어요.



도쿄바나나는 이름그대로 바나나모양으로 생겼구요.

긴자딸기는 딸기모양으로 생겨있는데요.

낱개포장되어있는게 굉장히 꼼꼼하게 되어있어요.

개수에 비해서 둘다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들었는데, 안에 포장을 보니 그럴만 하다 생각드네요.

이렇게 포장이 되어있다보니 선물로 좋은듯 


단순히 낱개포장되어있는것 뿐만아니라, 빵 하나하나에 맞춤 케이스로 되어있구요.

포장되어있는 비닐의 재질도 두껍고 질긴 재질이에요.

대체적으로 일본 제품들을 보면 이렇게 포장같은게 굉장히 잘되어있는것 같아요.



빵 자체는 크기가 크지 않지만, 낱개포장이 잘되있는건 물론이고

하나하나씩 방부제? 가 들어가있네요.

포장에 정말 많이 신경쓴듯, :)


긴자 딸기도 마찬가지로 맞춤 케이스에 하나하씩포장되어있어요.

이쯤되면 안에 내용물 가격보다 포장가격이 더 들었을것 같은 생각이,ㅎㅎ



그리고 제가 샀던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도쿄바나나보다 긴자딸기가 유통기한이 더 짧더라구요.

그래서 긴자딸기부터 얼른 먹고 있는 중이구요.

유통기한적힌거보다 2일정도 지났는데 먹는데 별 문제 없는것 같아요.



둘다 먹어본 바로는, 개인적으로는 도쿄바나나가 더 맛이 나은거 같더라구요.

개인차이가 있겠지만요.

그리고 먼가 맛이 몇개씩 먹게 되는 맛은 아닌거같은,,

맛이 없진 않은데 하나먹고나면 더 먹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ㅋㅋ

포장같은게 잘되있고, 보기 좋으니까 일본여행후 기념품으로 주변에 나눠주기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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