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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육아가 시작된 이후로는 외식은 정말 꿈꾸기 힘든 일이 되어버렸는데요.

다행히도 요즘에는 집에서도 외식하는거 못지않게 먹을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들이 잘나오는것같아요.

오랜만에 LA갈비 먹고싶어서 찾아보다가, 와이프가 꿀떨어지는 LA갈비로 구입했는데

넘 맛있게 잘먹었답니다.

 

 

택배는 언제보아도 반갑죠? LA갈비 택배가 깔끔하게 잘 도착했습니다.

"한끼를 드셔도 건강하게 드세요" 라는 문구 가 좋네요.

꿀떨어지는 LA갈비는 이름에서부터 알수 있듯이 천연 벌꿀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되죠?ㅎㅎ

 

 

포장을 뜯어보니 한눈에 보기에도 너무 맛있어 보이는 LA갈비가 눈에 들어옵니다.

양은 1kg인데, lA갈비는 뼈무게를 생각해야하니 대략 2~3인분 정도 될것같더라구요.

국내산 야채와 과일이 들어간다고 적혀있었듯이 안에는 고기이외에도 야채들이 눈에 보이더라구요.

바로 맛있게 구워보았습니다.

 

 

저희 집에서 고기를 굽는 담당은 저인데요.

나름 고기를 잘굽는 다고 생각하고 있어, 어딜가나 제가 고기를 굽곤 합니다.

하지만 LA갈비는 사실 고기굽는 스킬이 필요가 없죠.

후라이팬에 올려두고 한번씩 양념을 뿌려주면서 구워주면 끝.

양념고기이기 때문에 타지않도록 불을 너무 세게 하지만 않으면 쉽게 구울수가 있습니다.

 

 

잘구워진 LA갈비는 먹기좋게 잘라서 접시에 올려주면 끝.

개인적으로 간장양념고기를 좋아하는데, 특히 LA갈비의 뼈에 붙은 살을 뜯는 맛이 참 좋죠?

신나게 뜯고 씹고 맛보고~ㅎㅎ

꿀떨어지는 LA갈비는 양념맛이 참 좋았습니다.

너무 달지도, 짜지도않게 비율이 좋더라구요?

 

 

 

육퇴후 거하게 상을차려 와이프와 반주까지 곁들였습니다.

마트갔다가 메로나에이슬이 보여서 샀는데, 그냥 음료수 같더라구요?

저는 한잔먹고 그냥 소주로,,, 제스타일은 아니었네요.

LA갈비는 완전 내스타일,ㅋㅋ 너무 맛있게 잘먹었어요. 

고기질도 좋고 양념맛도 굿굿~ 

조만간 또사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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