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모바일게임 [아홉번째 하늘]- 수집형 RPG 리뷰

2D 수집형 RPG 모바일게임 "아홉번째 하늘" 이 18일 오픈하였습니다.

아홉번째 하늘은 중국산 모바일게임인데요.

최근 굉장한 인기를 끌었던 소녀전선이 생각납니다.

소녀전선 또한 중국산 수집형 모바일 RPG 게임으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죠.

어떤 게임인지 확인을 위해 직접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아홉번째 하늘은 XBRESAK 에서 개발하여 국내 기업인 플레이위드에서 퍼블리싱 하고 있습니다.

플레이위즈 담당자들의 인터뷰를 보니 신생 개발사인 XBREAK의 게임을 플레이위드에서 직접 찾아 연락하여 퍼블리싱을 진행하게 되었다고합니다.

수집형 RPG 게임답게 아름다운 일러스트들이 눈길을 끕니다.

아홉번째 하늘은 북유럽신화를 배경으로 하다보니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분위기의 초점이 북유럽 풍에 맞춰져 있네요.

수집을 위해 많이들 하게 될 영웅 소환입니다.

아홉번째 하늘만의 특징은 보통 수집형 RPG 에서 낮은등급의 캐릭터를 재료용으로 소진하는등 수집에서의 애착이 없는부분을 없애,

합성시스템 자체를 두고 있지 않다고합니다. 낮은등급이라도 애착을 가지고 수집할수 있게 해둔 시스템이죠.

주인공이 되는 아르핀입니다. 모험을 해나가며 많은 동료들을 수집 해나갑니다.

아홉번째 하늘은 인벤토리의 제한이 없기 떄문에 얼마든지 동료를 수집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합니다.

조금만 진행하다보니 금새 파티원들을 꽉 채웠습니다.

아름다운 일러스트들이 눈길을 잡습니다. 이런류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참 좋아하실것 같네요.

중복되는 캐릭터의 경우 기존 캐릭터에 돌파기능이 적용되 능력치가 강화된다고합니다.

전투장면입니다. 2D 방식이다보니 크게 화려하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대부분의 모바일게임이 3D방식이다보니 이런 2D 그래픽이 반갑습니다.

모험을 진행하며 받은 다이아로 영웅소환을 한번 진행해보았습니다.

인형사같은 동료가 소환되었네요. 이런식으로 얻고자 하는 동료들 소환을 위해 다이아가 필요한데, 모험을 통해 구하거나 캐쉬충전을 통해

얻는걷이 가능하겠습니다.

수집형 RPG의 특성상 동료소환에 많은 과금이 들어가겠네요.

첫번째 강적 입니다. 스테이지 마지막에는 보스격인 강적을 처치하도록 되어있네요.

첫스테이지인 만큼 어렵지 않게 넘어갈수 있습니다.

일정 조건이 되면 신격이라는것을 장착할수 있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필살기 정도 될것 같습니다.

스테이지 진행시 장착한 신격으로 출전하여, 전투가 진행되는동안 신격의 힘이 모아지는 시간이 필요하게 되어있습니다.

100% 충전되었을때 사용하게되면 화려한 영상과 함께 사용이됩니다.

큰 과금없이 즐길수 있는 모바일게임인것 같아 괜찮은것 같습니다.

수집형 RPG인만큼 동료들을 모으는 재미가 쏠쏠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