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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게임인 포트나이트 배틀로얄이 한국 사전예약을 마치고 드디어 오늘 OBT를 시작합니다.

에픽게임즈에서 서비스 하는 포트나이트 배틀로얄은 출시 2주만에 1000만 사용자를 기록하여싸고 하는데요.

무엇이 이렇게 해외유저들을 열광하게 하였는지 직접 해보아야 알겠네요.


포트나이트 한국 정식 출시기념 CF 영상을 가져와봤습니다.

양꼬치앤 칭타오의 정상훈씨가 나오네요.

무료할땐 포트 나이트!


현재 포트나이트 공식홈페이지에서 포트나이트 배틀로얄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이전에도 가능했던 게임이지만 영문으로 나오다보니 아무래도 국내유저들이 즐기기엔 약간의 제약이있었는데요.

이번 한국정식출시로 번역은 물론 한국어폰트가 추가되어 더욱 친근하게 다가온다고 합니다.


포트나이트 배틀로얄을 쉽게 설명하자면 캐주얼한 배틀그라운드. 라고 생각할수도 있겠는데요.

하지만 기존 배틀그라운드와는 또 다른 컨텐츠들이 많기 때문에 차별을 충분히 두고 있죠.

곡괭이로 사물을 부수고 재료를 수집하며 , 자원을 채집 건설하는 과정도 필요하구요.

물론 전투방식도 다양합니다. 함정, 점프패드, 부기밤 등 창의적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현재 국내에서 포트나이트 배틀로얄을 플레이는 아시아서버로 플레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에픽게임즈의 인터뷰에 따르면 한국정식출시에 따라 좀더 쾌적한 환경제공을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고합니다.

유저들이 많아진다면 한국 전용서버라던지 , 한국에서 플레이하기 더 좋은 아시아 서버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되네요.


이런 류의 온라인게임이 좋은건 게임의 공정성에 영향을 주지않는 과금모델인데요.

포트나이트 배틀로얄에서도 게임내 영향을 주지않는 비지니스모델을 그대로 유지할 예정이라고합니다.

오늘 출시되는 만큼 많은 유저들이 모일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어떤 평들이 이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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