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테쉬폰 & 우유부단 카페

제주도 여행 ㅣ 테쉬폰 & 우유부단카페

 

제주도 여행에서 한때 필수 코스로 사람들이 많이 찾던 테쉬폰

성이시돌목장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아주 오래된 건축물 테쉬폰입니다.

테쉬폰은 이라크 바그다드 부근에서 내려오던 건축물이라고 하던데요 ,

이곳에 지어진 계기는 목장을관리하는 숙소로 사용되다가 점차 사람이 없어지고 하다보니 사료공장이나 그런 용도로 사용하다가 지금은 아무용도로 사용하지않고 있다고 해요

요새는 웨딩촬영지로도 꽤 유명한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희가 제주 테쉬폰 앞을 갔을땐 이미 엄청난 인파가 있더군요.

웨딩촬영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가족을끼리 관광온사람들도 굉장히 많았어요

다들 우리나라에서 볼수없었던 구조의 독특한 오래된 건축물을 구경하려는지 많이들 사진촬영하시더라구요

제주도 사진촬영지로 꼽히는 곳중 하나이지요

 

 

살짝 폐허같기도하지만 묘한느낌이 나는 제주 테쉬폰

둥글둥글한 모형의 가옥형태에 독특한 무늬가 있는데 저무늬는 의도한건지 지내다보니 생긴건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제주여행중 테쉬폰 하면 이무늬가 생각날 그런 기억에 남는 특이한곳이였네요

 

 

성이시돌 목장 바로 맞은편이라 저희가 갔을때는 엄청난 말의 배설물 냄새가 심각하였어요

이렇게 둘러보다가 사진도 몇장남기고 했습니다.

주변에 관광객이 너무 많다보니 좀힘들었달까요 :) 제주여행에서 특이한경험해보고 갑니다.

 

 

테쉬폰을 구경하다가 바로 옆쪽을 보니 한동안 핫하던 우유부단 카페가 있더라구요

바로 옆이기도 해서 저희도 한번 우유부단 카페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이주변자체가 목장때문인지 냄새가 좀 심해서 관광하실분들 모두 표정이 찡그러져 있더라구요 :)

물론 저희도 ㅎㅎ 목장에서 만든 우유로 만든 디저트가 많은곳이라 유명한것같더라구요.

 성이시돌목장 테쉬폰 우유부단 바로 붙어 있습니다.

 

 

이곳이 제주 우유부단카페 포토존이에요

요새 SNS들 보면 이런사진 많이 올라와들 있기에 한장남겨봅니다. 저희가 갔던날은 유독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

우유부단 카페엔 사람이 그리많지않아 포토존에서 사진을 남길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