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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여행 ] 사려니 숲길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주도 여행지 중 하나인 사려니 숲길

SNS에서 굉장히 핫하고 웨딩촬영이나 제주 스냅사진 찍을대 거의 필수코스로 꼽히는 곳입니다.

저희도 제주간김에 한번 가보자 하여 떠난길

 

여러곳 제주여행 하다보니 생각보다 늦은시간에 도착해서 좀 어둑어둑하더 했습니다.

처음에 네비에 사려니 숲길을 검색하고 떠났는데 숲이 많이 나오긴했는데 대체 어디인지 모르겠더라군요

그러던중 엄청난 주차해놓은 차들이 보이면서 아 여기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 저희도 빈곳에 주차를 하고 내려걷기로 했어요

 

 

제주 사려니숲길 탐방로 입구가 따로 있는데요.

그곳앞쪽은 차를 주차할수 없어 먼곳에 주차하고 걸어가기 시작했답니다.

그전날 비가와서 인지 바닥이 질퍽한게 느낌이 좋진않았어요

 

 

 

우와 나무가 쭉 펼쳐진 이 사려니숲길 옆쪽도로에서 바라본풍경인데요

이곳을보니 왜다들 그렇게 사려니숲길사려니숲길 하는지도 알겠더라구요. 정말 엄청 큰나무에 너무나도 멋진 풍경이였어요

귀엽게 인도 옆쪽으로는 이런 버섯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좀 늦은시간에 도착해서 사람이 그리많진않았어요

바닥은 원래 숲바닥이라그런지 짚으로 된걸 깔아놓으셔서 걷기에는 참편했답니다.

 

 

제주 사려니숲길은 곳곳에서 웨딩촬영도 하고 계시더라구요

SNS에서 이곳에서 촬영한 웨딩스냅 많이 봤었는데 . 다들 열정과 흰드레스입고 숲길에 서있는게 너무나 예쁜모습이였어요

사려니숲길 입구를 찾기위해 숲을 따라 쭈욱 걸었습니다.

가운데 길을 하나두고 양쪽으로 큰 나무가 쭈욱 있는 길자체가 너무 멋있었고 그전날 비로 인해 운치가 더 욱 더해졌어요

공기도 많이 마시며 왔습니다 :)

 

 

드디어 도착한 사려니숲길 입구

으아 ㅜㅜ 너무나 아쉽게도 저희가 늦게 갔었기에 사려니숲길 입장은 더이상 불가하더라구요

사려니숲길은 어두워지면 위험하니 오후 5시?정도 까지밖에 입장을 못하게 되어있어서 너무나 아쉬웠어요

그래서 이곳은 다음에 다시와보기러하고 입구쪽에서 사진을 찍고 했습니다.

 

 

 

사려니숲길 안쪽에서 나오는 분들

제주 사려니숲길 자체가 이런 붉은 황토같은 흙으로 되어 있는길이라 더욱더 멋있어보였던것같아요

 

 

그리고 샤려니숲길은 한쪽입구에서 들어가 반대쪽 출구로 나오는 구조이기때문에

반대쪽출구에서는 셔틀을 타고 다시 입구쪽으로 돌아와 차를 가지고 갈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더라구요

그래서 입장시간이 제한이 있는것도 같았습니다.

 

 

이쪽은 또다른 주차장쪽에 있는 나무들인데요.

역시 주차장쪽에있는 나무들도 높고 크더라구요 공기도 좋은것같고. 그래도 숲은 숲이라 약간의 쌀쌀함은 있어서

조금더 구경하다 차로 돌아와 이날 제주여행을 마무리지었습니다.

 

다음번에 또 도전해보고싶은 사려니숲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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