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 / 제주 이니스프리

[ 제주도 여행 ]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 / 제주 이니스프리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주도 여행지는 제주 오설로 티뮤지엄과 제주 이니스프리입니다.

이미 제주도에서 굉장히 유명한 오설록이지요 - 엄청 넓은 제주 녹차밭과 제주 이니스프리는 최고의 조합이에요

비가 오는 제주날씨에 제주 오설록 방문기 남겨봅니다.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 들어서니 이렇게 차문화 체험관이라고해서 1층부터 안내가 되어있더라구요

녹차밭이 굉장히 커서. CF촬영이나 등등 방송촬영장소로도 굉장히 많이나온장고이구요

제주오설록은 티뮤지엄들어오기전에도 넓디 넓은 녹차밭들을 구경할수 있어요

 

 

 

차문화과에 들어오니 정말 제주관광객 여기다왔나 싶을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저희가 방문했을때는 여름이라 초록초록 시원했던 느낌이 있는 오설록이에요

여느 박물관과같이 차의 역사등이 설명되어있었어요

저희도 오설록을 빙 두르며 설명문도 읽고 다기들도 살펴보았습니다.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 차문화에 대한 구경을하고

다음 오설록 상품 판매장으로 이동해보았어요 :)

 

 

 

제주 오설록 상품판매장인데요

우와 사람이 정말 많아서 앉을곳도 둘러볼곳도 너무 많더라구요

이곳은 카페랑 같이 되어 있는곳인데. 카페줄도 어마어마 하니 가실분들 참고하세요

 

 

오설록은 참볼때마다 패키지 디자인을 너무 잘하는것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아무래도 브랜드파워기도하지만 패키지 자체에 신경을 많이 쓰는것같아요

볼떄마다 하나씩은 구입하게만들거든요 :)

 

 

한때 유행하던 오설록 녹차스프레드

 

저희가 제주 오설록 방문당시 엄청핫해서 채워두면 금방 없어지고 채워두면 없어지고 이랬어요

저도 하나 사와서 먹는데 좀 달기는 넘달더라구요 그래도 빵에 발라먹으면 별미이긴했어요

녹차 아이스크림 좋아하시는분들은 좋아하실듯 합니다.

 

 

 

차 시음장.

 

한쪽에서 차 시음을 하고 있어서 저희도 한잔씩 받아서 마셔보았어요

따뜻한게 향도 너무 좋게 맛있게 한잔씩 먹고 왔습니다.

 

 

이곳은 제주 이니스프리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니스프리는 알록달록 향이 좋은것같아요

제주 이니스프리까지 올라가는 길은 자연을 느꼈다면 이니스프리 들어가서는 향을 느꼈습니다.

색감도 이쁘고 향도 좋아 오래머물렀던장소에요

 

 

이렇게 향을 느낄수 있도록 어떤 향인지 설명후 저 뚜껑을 열어보면 그향을 맡아볼수 있는 체험장이였어요

여기서 또 향을 맡고.. 제주 이니스프리에 빠져 향수를 하나 구입해서 돌아왔던 기억이 있네요

 

 

 

이니스프리 카드인데요.

제주도 답게 제주 특색이 나는 문양들이 새겨져있는 도장을 찍어 카드를 만들수 있게 해두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체험장이였습니다.

 

 

이장면은 제주 오설록 꼭대기에서 내려다본 녹차밭들입니다.

이렇게 오설록 티뮤지엄 / 제주 이니스프리 체험을 마치고 다른장소로 이동했답니다.

비가와도 참 운치있는 풍경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