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교토 여행기 , 기요미즈데라
오늘 소개해볼 여행지는 오사카 여행 갔다가 하루일정으로 짧게 다녀온 교토여행기에요.
오사카 여행도 기대가 많이 되었지만, 오사카에서 또 이동해서 하는 교토여행 기대도 많이 되었어요
우선 오사카 공항에서 내려 교토로 바로 이동했어요
교토로 이동해서 교토 지하상가에 있는 곳에 캐리어를 맡겨두고 여행을 시작했답니다.
교토로 향하는 기차? 지하철? 이에요. 라피트를 타고 갔던것도같고..
일본 교통수단은 정말 많아서 전 봐도봐도 너무 헷갈리긴하더라구요
창밖의 일본 오사카 정말 춥더라구요 저희가 갔을때는 3월초 였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 후덜덜 이였어요.
교토역에서 내려 또 버스를 타고 도착한 교토 기요미즈데라
교토날씨 엄청추운날씨였어요. 그런데 일본사람들은 그날씨에 익숙한지 엄청 얇게 입구다니더라구요
저희는 3겹 4겹껴입어도 추운 그런날씨였답니다.
우선 기요미즈데라 올라가는길에 넘 배가고파 맛집같아 보이는곳으로 들어갔어요
한참 대기후 들어간곳.
교토맛집이라서 이렇게 줄이 기나? 싶었는데 맛집은 아니였고 그냥 일본식 밥집이긴했어요
간단히 요기하고 다른곳가서 더 맛난거 묵자하고 이제 올라가기 시작했어요
본격 교토여행 시작 -
멀리서 보이던 건데 이게뭐지? 하면서 자꾸 다가가게 만들었던색상
아주 형광색이였고 일본사람들도 이곳에서 많이 사진을 찍더라구요. 저희는 사진까진 찍지않고 구경하며 천천히 걸어갔습니다.
교토 기요미즈데라 올라가니 이렇게 향피우고 연초라그런지 소원빌거나 운세보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저희도 한장씩 뽑아봤지만.. 일본어를 몰라 :) 그냥 들고만왔어요.
이곳이 다들 교토여행 왔을때 꼭 한번 들린다는 기요미즈데라에요.
모든사람들이 이렇게 앞에 나와 산?을 바라보며 소원말하는것같기도하고.
이풍경은 맞은편 다리까지가야 볼수있으니 참고하세요
교토 기요미즈데라는 건물자체에서 물이흐르는구조인건지 이곳에서 물줄기가 있는데 꼭 여기서 사람들이 다 물을 받아 마시더라구요
물줄기마다 각기 다른 뜻이 있길래 저는 3번이나 마셨답니다 :)
교토여행 춥고 재밌었어요 - 다음에 또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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