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일본여행]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안녕하세요 . 이번 일본여행 마지막편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다녀온 후기남겨봅니다.

정말 ' 어쩜 이렇게 사람이 많지 한국 놀이공원 아무것도 아니네' 라는 생각이 들게 했던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

유니버셜스튜디오는 전세계 곳곳에 여러군데 있는데 그 중에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방문해보았습니다.

 

 

정말 아침일찍 출발한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처음 유니버셜스튜디오로 향하는 지하철 탔을때부터 모든 사람의 복장이나 그런걸보면

이 지하철이 유니버셜로 가는게 맞구나 느껴지실거에요. 일본학생들의 코스프레 같은것도 볼수 있고 정말 귀엽더라구요

저희가 방문한날은 금요일인것같았는데. 한국인은 거의없었고 일본학생들은 학교를 안갔는지 아침 8시부터 다 이곳에 있었어요

엄청난 인파에 한번 놀랐습니다.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입장하기 전 대기중둘러보았어요

유니버셜지구본앞에서 사진한컷 남기고 싶다 싶었지만 사진찍으러간사이 또 엄청난 사람들이 몰려와 자리가 없어질것같아

그마음을 거두고 계속 줄을 서있었습니다.

정말 꼭두 새벽부터 온건지 8시쯤 도착했는데도 입구가 보이지않았거든요.

 

 

 

저희는 한국에서 유니버셜티켓을 미리 예매해서 갔기에 따로 줄을 서진않고

입장줄만 서있었어요.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티켓중에 가장 인기있었던 해리포터티켓으로 받아서 기분좋았습니다.

모두 입장과 동시에 해리포터스튜디오로 뛴다던데 그인기가 사실인듯했구요

 

 

 

저희도 엄청난 달리기결과 1등그룹으로 들어갈수 있었구요

일본학생들과 나란히 줄을서서 해리포터성으로 입성했어요. 정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일행 안잃어버리게 조심하셔야해요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들어가는 도중 전 일행을 잃어서 당황했던 기억이있어요 :)

 

 

 

해리포터 성내부인데요

정말 신기하고 재밌었답니다 :) 점차어두워지고 해서 사진은 접고

눈으로 구경하기 시작했어요. 이래서 유명하구나 싶었어요 재밌더라구요

 

 

 

해리포터성에서 나오면 바로 이렇게 앞에 기차가 있는데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는 해리포터에 나오는 기차가 있구요 그외에 해리포터 마을도 있어 구경하기 좋게 되어있어요

해리포터 마을자체가 기념품샵이지만 저희는 조금만 구경하고 나왔답니다.

신기하고 아기자기하긴하지만 딱히 사야겠다 이런건없었거든요 :)

 

 

 

밖을나와 스파이더맨스튜디오로 이동하던중 이제 제법 사람이 더 많아졌더라구요

일본스럽게 학생들이 코스프레많이 하고 돌아다녀 귀여웠어요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기다림의 연속

해리포터는 바로 관람했지만 스파이더맨은 거의 3시간정도 대기하고 볼수 있었어요

따로 예약이나 그런시스템은 해리포터스튜디오만 있어서 이곳은 그대로 줄을 서서 다녔어요

기다림이 힘들었지요 . 그래도 줄서는동안에도 정말 안쪽에도 볼것도 많았구요.

개인적으로 해리포터보단 스파이더맨이 더 재밌었어요.

 

 

 

또한 일본에서 미니언이 정말 인기 많다고 하던데 상상그이상이였습니다.

미니언 기념샵도 따로 있었어요

 

 

 

미니언 기념품샵도 둘러보면서 귀여운것도 몇개 구입하고 했습니다.

역시 일본이라 물가가 착하진않았지만 귀여워 미니언샵도 한참 구경했어요

우선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자체가 워낙커서 다리가 아파 결국 저녁퍼레이드까지는 다 보지못하고 나왔어요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에서 유명하다던 미니언호빵

맛있어보이진않았는데 귀여워서 하나 구입해서 먹어봤어요. 맛은 맛있었지만 미니언눈을 없애버리는게 좀 짠하기도

오사카유니버셜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가고 싶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