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모바일게임 : 지구멸망 60초전

현재 앱스토어 4위 게임 지구멸망 60초전 리뷰입니다.

전부터 보긴햇었는데, 먼게임인가 싶어 해보지 않고 있다가

급 설치해서 해보았네요.

게임이름에서 느껴지듯 지구멸망 60초전에 하게되는 스토리의 게임입니다.

실행 후 게임옵션을 보니 한국어와 함께 영어, 일본어의 언어설정이 가능합니다.

개발자님께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까지 생각하며 만들었네요.

게임 시작후 나오는 스토리, 긴급뉴스.

지구멸망이 60초 밖에 남지 않았다는 뉴스입니다.

지구멸망이 60초 남았는데 뉴스진행을 하고 있는 앵커가 대단하군, 하고 생각하는 찰나!

예상되었던 약간 병맛스러운 모습이 나오네요.

지구멸망 60초전에 할수 있는건 다해보자 이런 스토리랄까요.

뉴스이후 주인공도 마찬가지로 생각하며,

지구멸망 60초가 시작됩니다.

게임 조작은 아주 단순합니다.

60초의 시간이 주어지고 좌우이동, 폭력, 변태행동이 가능합니다.

이미 정신놓고 벗고다니는 사람이한명 보이네요

일단 다때려 잡아보았습니다.ㅎㅎ

활동 버튼이 두개인데, 고민할것도 없었죠.

앞에 야구선수를 죽이고 야구배트를 들고 다 죽이고다니는..

숨어있던 성격이 나오게 되는 듯한 느낌이..

앞으로 계속 이동하다보면 로켓트가 있는데 

그걸타고 혼자 이렇게 탈출아닌 탈출도 할수 있습니다.

60초안에 그냥 하고싶은걸 하면 되네요.

여기서 반전, 사실 이건 vr로 테스트중이었던 성격? 실험 같은것이었고요.

이렇게 끝아닌 끝이 나게 된답니다.

그리고 특이한게 어떻게 플레이 했나에 따라 엔딩목록이 추가되더라구요.

생각했었던거랑 다른 게임방식이었는데, 꽤나 재밌습니다.

엔딩을 다 해보고 싶으니 이렇게 저렇게 활동도 해볼수 있구요,

엔딩을 하나라도 보게되면, 메인에 엔딩목록이라는 메뉴가 생기게되는데요.

여기서 여러가지 엔딩목록을 모아볼수 있습니다.

총 9개로 확인이되는데, 머 금방 다 끝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60초라는 짧은 시간동안 여러 엔딩을 위해 플레이한다는것이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플레이시간이 길었더라면 달랐겠는데, 60초라는 짧은 시간이라는게

아주 매력적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