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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월 14일) 11시 라그나로크 M 이 오픈하였습니다.

앞선 포스팅에도 알려드렸듯 기존 라그나로크 온라인 ip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라그나로크M 이기 때문에

기존에 라그나로크온라인을 하고있던 유저분들이나, 예전에 라그나로크를 플레이했었던 유저분들의

추억을 상기시키는 모바일게임이 될것 같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이미 해외쪽에서는 오픈후 평이 나쁘지 않았었는데, 드디어 국내출시가 되었네요.


출시시간에 맞춰 재빠르게 받아서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유저가 없었던 탓인지, 서버준비를 잘해놓았던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오픈 직후 플레이에는 문제가 없더라구요.

플레이시작과 동시에 바로 캐릭터 생성이 되는데요.

아기자기한 라그나로크 특유의 게임 스타일의 모습이 보여지네요.

6가지의 직업으로 출시된 라그나로크 M .

캐릭터 생성화면이 귀엽습니다.

하나하나씩 살펴보면요.

먼저 헌터입니다. 커스터마이징은 기대도 하지않았지만 정말 머가없네요,ㅎㅎ


프리스트가 보이구요. 

원래 프리스트는 해볼생각 이 없었는데, 다소곳하게 앉아 있는게 

왠지 끌려서 첫 캐릭터 생성은 프리스트로 하게되었습니다.



블랙스미스입니다.

어떤캐릭터로 시작하더라도, 결국 나중에 하나씩 키우게 될 직업이죠.

일단 첫 캐릭터로 떙기지는 않아 패쓰~


위저드 입니다.

평소 게임을 할때 법사 케릭은 잘 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대체적으로 rpg 게임에서 한방한방 데미지가 좋긴하나

몸이 약한 물몸 케릭터는 선호하지 않거든요.



나이트 입니다.

가장 안정적으로 플레이할수 있는 직업인데요.

단, 플레이가 다소 단순학 때문에 약간 지루한 맛이 있을수 있기 때문에

이것도 패쓰해주었습니다.


어쎄신입니다.

스피드하고 시원시원한 맛이 있다보니 아무래도 많은 유저분들이 선택할것이라 

생각되는 직업인데요, 저도 처음에 이걸로 해볼까 하긴 했었는데 급 프리스트가 땡겨서 

프리스트좀 해보다가 이것도 한번 해보아야겠습니다.


오픈 포스팅을 위해 우선 짧게 플레이 해보았는데요.

일단, 퀘스트를 할때 자동으로 길을 찾아가고 하는 시스템이 아니더라구요.

지도에 위치가 표시되는데, 이걸 따라가면 되긴한데,,

그동안 자동시스템에 너무 익숙해져있다보니 좀 불편하긴 했습니다.


자동전투의 경우에도 자동전투를 누르고 근방에 뜨는 몬스터목록에서 선택을하면

그것들만 찾아 공격을 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아군보호라는 것도 있는데, 나중에 파티나 이럴때 사용하게 될것같은?

우선 짧게 플레이해보다보니 정확히 재미가 있다거나 이런건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예전 라그나로크온라인을 했었던 추억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런 것들을 생각해보며 플레이를 좀 해보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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