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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써보는 생활용품 리뷰~

요즘 날씨 너무 덥다보니 집에 선풍기가 하나로는 안되겠더라구요.

안방에 두고 쓸려고 선풍기 하나더 구입했어요~ :)


집에 원래 있던것도 한경희 선풍기였는데, 어쩌다보니 이번에 또 구매하게 된것도 한경희 선풍기네요.

사실 저는 한경희라는 브랜드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기존에 있던 선풍기 선물받으면서 알게되었네요.ㅎㅎ

이번에 구매한건 한경희선풍기 HEF-5000 모델이에요.



원래 집에 있던건 좀 큰 선풍기인데, 이건 안방에 두고 잘때만 쓸거라 약간 더 작으느걸로 구매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구매하면서 봤던건 리모컨여부였어요.

침대에 누워서 간편하게 조작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보니 ㅎㅎ



이번에 산 한경희 선풍기 HEF-5000 모델은 포장을 열어보고 좀 놀랐네요.

거의 완조립이 다되어서 왔더라구요.

큰선풍기들은은 사보면 날개도 꽂고, 조립하고 하는게 꽤 많은데 이건 그냥 목부분만 조여주면 끝나는 상태로 왔더라는...

작은선풍기여서 그런지?


이렇게 날개헤드부분과 몸통부분이 선으로이어져 있다보니 꽂고 조여주기만 하면 끝.

완전 간단하더라구요.



연결되어있는 선을 안으로 잘넣어주고 , 이렇게 나사만 두개 조아주면 됩니다.

쉽죠잉? :)



조립은 끝났고, 디자인도 흰검이라 깔끔하고 괜찮네요.

잘 돌아가는지 테스트도 해보니 아주 쌩쌩 잘돌아갑니다.



아 그리고 이 한경희 선풍기 HEF-5000의 전원버튼이 좀 특이한데요.

유난히 크고 발모양 처럼 생겼는데, 발로 켜고 끄고 하는것을 편하게 디자인해놓은것이라고 하네요.

원래 선풍기 쓰다보면 발로 켜고 끄고 많이하잖아요.

전원버튼의 이런 센스 너무 좋네요



바람종류와 회전, 시간타이머기능이 있는데,

수면풍은 잘때 쓰는거긴한데, 개인적으로는 별로더라구요

바람이 세졌다가 작아졌다가 하는데, 상당히 거슬리더라는,,

그래서 그냥 일반풍만 쓰고 있네요.



그리고 이 리모컨! 이번 한경희 선풍기 HEF-5000 모델을 선택하게 된 이유중 하나였죠.

아주 작고 가벼운 리모컨인데, 너무 작다보니 분실을 주의해야할것같긴하네요.

리모컨이 있으니 한결 선풍기 사용이 간편해 지긴 한데, 더 게을러 진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ㅎㅎ

이번 한경희 선풍기 HEF-5000 은 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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