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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녀온 일본 도쿄 여행 중 쇼핑리스트중 하나였던 심없는 스템플러입니다.

국내 문구점에도 판매가 되고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도쿄 여행중 신주쿠 로스트에 들렀다가 판매하길래 샀습니다.

로스트 문구 판매층에서는 이 심없는 스템플러 이외에도 여러가지 신박해 보이는 상품들이 상당히 많이보였지만,

지름신의 욕구를 참고 이녀석 하나만 건져왔습니다.


하리낙스 스템플러인데요. 종류가 여러가지 많이 있었습니다.

5, 10 이렇게 숫자들이 다른것들이 여럿있었는데 최대 맥시멈 장수가 표기된것 같았습니다.

제가 구매한 5 짜리 말고 10짜리는 더 크고 무겁더라구요,

뒷면에 머라고 일본어로 가득 적혀있지만 읽을수는 없고,

그림만 봐도 머 간단히 이해가 갑니다. 종이를 뚤어서 그것들이 이어지게 걸어(?) 버리는 방식이네요.

종이가 뚤려버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심없이 종이를 고정할수 있다는 거는 참 신기하네요.


스템플러 색은 여러가지가 있었는데요.

흰색, 파랑, 분홍, 검정 이렇게 있었던거 같은데, 저는 가장 무난한 검정으로 선택했네요.

크기가 작아서 귀여운 맛이 있네요.



이런식으로 종이를 끼우고 눌러주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방식이랍니다.

옆에 돌아가니던 이면지로 한번 테스트 해보았는데요. 

생각보다 구멍이 크게 나서 조금 당황? 스럽긴 했는데 스템플러처럼 되긴하네요.

화살표 모양으로 구멍이 나면서 뚫린 종이가 뒷부분의 종이들을 고정시키는 방식으로 고정이 되고있습니다.

중요한 서류에는 쓸수 없겠는데, 심없이 편하게쓸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 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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