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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주 담는법 황금비율 유자주 새콤달콤 맛있는 담금주에요
유자주는 처음 담그게 되었는데, 예상했던거보다 더 맛이좋아서 너무 잘 마시고 있는데요. 매년 11월~12월이면 나오는 고흥유자로 집에서 먹을 유자차를 담곤 했는데, 이때는 유자차 담아둔것도 꽤나 남이있었어서 유자주를 담아보면 어떨까 싶어 담아보았답니다. 보면 시중에 유자소주도 많이 팔잖아요? 그래서 맛있을것 같아서 해봤는데, 아주 흡족했던 유자주 소개합니다. 유자차를 담고 남았던 고흥유자에요. 유자는 향이 정말 좋아서 이렇게 꺼내두면 집안에 좋은 향이 가득 퍼져서 좋더라구요. 팁아닌 팁이라면, 저희는 유자를 살때는 꼭 무농약 유자로 사고있습니다. 껍질까지 사용해야하는것이다보니 무농약을 확인하게 되더라구요. 유자차를 한번이라도 담아보신분들이라면 공감하실텐데, 유자손질하는게 보통일이 아니랍니다. 유자안에 씨..
2022. 3. 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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