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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모바일 게임 유저들이 기다리고 기다렸던 야생의땅 듀랑고가 정식오픈을 하였습니다.

오픈전 공식페이지등을 통해 보여주었던 듀랑고의 모습은 기존의 모바일게임에서 탈피된 새로운 모습이었는데요.

때문에 저도, 수많은 유저들이 기다리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출시후 바로 접속을 해보았는데요.


듀랑고는 기존의 모바일게임에서 보여주었던 단순 전투방식이 아닌,

전투, 농사, 건설, 요리, 재봉, 제작, 채집에 이르기까지 유저들의 선택의 폭이 넓다는점과,

이러한 직업들이 조화를 이루어 부족이 성장하게 되는 기존과는 확연이 다른 모바일게임의 모습을 보여주어 기대가 되었는데요.



처음 프롤로그 시작도 보통의 모바일게임과 다르네요.

기차를 타고있는 인원들중 캐릭터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하나씩 눌러보아 캐릭터들의 확인이 가능합니다.



학생, 기술자, 사무직 등 캐릭터들이 확인되네요.

각각의 특징들이 확인이 됩니다. 가장 유저가 적다는 채집분야를 하고싶어 학생으로 선택해보았습니다.



캐릭터 선택이후 기본 조작등을 익히며 프롤롤그를 진행하게 되네요.

일부러 듀랑고에 대해 많은 정보없이 직접 하면서 알아보기 위해 공략들을 보지 않았는데,

예상으로는 캐릭터 선택이후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분야가 나눠지지 않을까 싶네요.



프롤로그 진행중 갑자기 기차에 흔들림이,,

이제 시작되려나 봅니다.



갑작스럽게 기차에 공룡이 날뛰고 있습니다.

소방도끼를 들고 전투에 대한 기본조작 방법을 안내해줍니다. 가뿐히 랩터정도는 처리해주구요.



프롤로그 진행이후 본격적인 캐릭터 생성이 가능합니다. 물론 프롤로그를 건너뛸수도 있지만 

처음 접해보는 입장에서 한번 진행해보는게 좋네요.

기본 외형부터 초상화 꾸미기가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외모 꾸미기, 체형 등 다양하게 변경이 가능하네요.

우스꽝스럽게 꾸미는걸 좋아라하는데, 이번엔 조금 예쁘게 캐릭터를 꾸며보았습니다.



실컷 캐릭터를 다 꾸미고 이름까지 입력하고 완료! .....를 하였는데 무응답 ???

머지요,, 잠깐 오류인가 싶어 껏다가 다시켜서 다시 재생성해보았지만,,



서버가 터진거같네요. 많은 유저들이 기다린만큼 접속이 폭발한것이 아닌가 싶은데,

사전예약수라던가 유저들의 반응을 보았을떄 충분히 준비를 했어야 하는걸 안한거 같네요.

서버관리 실망입니다.

저 뿐만이 아닌거같네요. 시작하자마자 오류라 많은분들이 검색중인것같습니다.

조금기다려보면 오후에 돌아오겠죠. 처음 서버관리는 실망이긴한데, 게임이 너무 재미있을것같아 기다려보아야겠습니다.

듀랑고 오류 얼른 고쳐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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