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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모바일 RPG 열혈강호M이 1월 11일 오픈하였습니다.

이것저것 하다보니 하루늦게 다운받고 하게 되었네요.

워낙에나 유명한 열혈강호이다보니 ip를 사용한 게임들이 여럿 출시되었는데요.

예전에 열혈강호 온라인도 재미있게 했었는데, M을 달고온 이녀석 어떨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1기가가 조금 넘는 용량이네요.

다운을 기다리면서 한컷.

당연하게도, 역시나 시작과 동시에 주인공은 레벨이 높습니다. 익숙한 모바일의 전개이죠.

튜토리얼을 전개해보며 마지막에 만난 적과 싸우다 갑자기 칼에서 빛이나고,,


갑자기 손을 놓으랍니다. 그리고 강해져서 돌아오라고 하네요.

이제 캐릭터를 선택할 차례군요.


열혈강호의 주인공 한비광이 있네요.

도를 사용, 남자입니다. 남자. 패쓰.

담화린, 검을 사용하는 캐릭터죠 속도가 빠른것이 특징이네요.

그리고 아래는 잠겨 있어요. 선택의 여지가 없군요

매유진은 계정내 20레벨 이상의 케릭터가 필요하다고 뜹니다.

20레벨까지 올려 매유진을 푸는 모습을 보여드릴수 있을진, 게임을 해보아야겠죠.

담화린으로 시작. 그런데,, 캐릭터명이 자동으로 설정되네요?

깔끔한빙어라고 설정되었습니다. 자동설정치고는 나쁘지 않네요.


이렇게 선택하고 시작했는데 화면이 왜이런거죠..

처음에는 원래 이런건가,, 싶었네요

버그인것같습니다. 아이폰인데 말이죠. 화면이 영이상합니다.

튜토리얼을 계속 진행중이라 끄기도 귀찮고 해서 일단 계속 진행해보았습니다.

초식을 배우고 나면 화면을 밀어서 초식을 사용할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어느정도 튜토리얼을 진행하고나니 닉네임 변경이 뜨네요. 

바로 안바꿔도 되고, 이후에 무료로 한번 바꿀수가 있네요.

깔끔한빙어라는 닉네임이 나쁘지않아 그대로 더 진행해보았습니다.

일단 한번 껏다가 다시 켰구요. 화면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네요.

횡스크롤방식의 진행인데, 액션 타격감이 상당히 괜찮은편입니다.

던파가 생각났는데, 후에 보니 개발진들이 던파 핵심 개발진이라고 하네요.

2D를 생각하기도 했었다는데 결국 3D로 만들게 되엇다고 하구요.

그래픽, 타격감 나쁘지 않습니다.


M류 게임에 빠질수 없는? 일일임무가 있네요.

제대로 한다면 이런거 하루 빼먹으면 아깝죠.



열혈강호M의 특별한것은 아이템이었는데요. 무기, 방어구의 교체가 없습니다.

성장형으로 진행이 되는것이었구요. 대신 의상의 교체가 있네요.

무기를 교체하지않고 처음부터 지속적 성장형이라는것은 눈여겨 볼만한것 같습니다.


굉장히 거슬리는것은 관문을 진행하며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왜계속 한비광인걸까요.

담화린으로 하고있는데, 계속 이렇게 나오는건 좀.. 

개발진들도 당연히 이상하게 알고 있었던 부분일텐데, 그대로 둔건 좀 의아하네요.

열혈강호M을 직접해본결과, 무기교체가 없다는 점의 눈을 끈것 이외엔 여타 M류 모바일게임과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조금 더 해보아야 알긴 하겠지만 얼마가 갈지,, 아쉬울 따름입니다.


열혈강호 M 공식페이지 & 다운로드

http://yulgangm.nexon.com/


※ 본 포스팅은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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