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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신작 미소녀 MMORPG 걸스크라운이 오픈하였습니다.

조금 늦게 다운받아 해보았네요.

일반적인 모바일 MMORPG와 달리 "미소녀" 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온 걸스크라운 어떤지 살펴보시죠


아무래도 "미소녀"라는 타이틀은 일부 유저층을 배제할수 밖에 없을것입니다.

서버는 현재 2개가 있었는데요. 2개서버또한 혼잡하지 않은상황.

유저가 많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접속과 동시에 많은 "미소녀" 일러스트를 확일할수 있습니다.

일부 유저들을 배제하지만 , 반대로 일부 유저에게는 환영받을수 있을 것입니다.

직업은 현재 4가지가 확인되네요.

검사, 자객, 협객, 마도사입니다. 

오랜만에 보면 미소녀풍 캐릭터들이 눈길을 잡습니다.

해당 직업들은 30레벨에 승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인게임 화면입니다. 캐주얼 MMORPG 다운 모습입니다. 

아기자기한 모습떄문에 여성분들이 좋아할것같네요.

실제로 여성유저들이 많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국가를 선택하게 되는데요. 

4가지 국가중 하나를 선택하여 게임을 진행하게되고, 추후 국가전등에 참여하여 성물을 얻을수 있고 그로 특수던전등 다른 컨텐츠들을 즐길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문제는 4가지 국가의 세력간 격차를 어떻게 잘 조정하는가인데, 4가지 국가다보니 1:1 뿐 아니라 2:1 등 세력 견제등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합니다.



칼디제국으로 선택해보았는데요. 국가정보를 통해 작위가 가능하였습니다.

이미 빠른 속도로 작위를 가지고 있는 유저들이 확인되네요.

게임을 진행하며, 공헌, 명성 등을통해 작위를 획득할수 있다고 합니다.



기존 모바일 게임과 동일하게 자동전투를 활용하여 게임 진행이 가능합니다.

일단 초반엔 켜놓고 가만히 두면 알아서 진행이 되니 간간히 퀘스트 확인만 해주면 되네요.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니 탈것을 줍니다. 

미소녀 캐주얼 게임 답게 탈것이 굉장히 귀엽네요.

오래간만에 느껴보는 이런 아기자기한 맛도 좋은것 같습니다.



일단 현재 구현된 탈것들도 여러가지가 있는것 같습니다.

탈것도 물론 육성이 되고, 육성에 따라서 능력의 차이가 생기고 있습니다.

탈것이외에도 동료를 구해 같이 전투를 할수 있는데요.

퀘스트를 진행하면 먼저 처음으로 방패의 동료를 제공해줍니다.


계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M류의 게임들과 게임성에서는 큰 차이를 아직 모르겠으나,

오래간만에 느껴보는 아기자기한 맛이 좋은 모바일게임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미소녀" 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보니 호불호가 클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 진행될 국가전, 파티플레이등의 콘텐츠들이 어떻게 보여질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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